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
공공배달앱 사용 가능 여부 정리
공공배달앱
기본적으로 오프라인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일부 공공배달앱에서는 제한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
🌏 공공배달앱
1. 기본 원칙
•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온라인 전자상거래(쇼핑몰, 일반 배달앱 등)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. 그러나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공공배달앱에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.
2. 대상 공공배달앱
• 서울배달+땡겨요
•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배달앱으로, 서울사랑상품권이나 신용/체크카드로 지급받은 쿠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2만 원 이상 주문 시 3회 사용하면 1만 원 할인 혜택이 추가 적용됩니다.
• 기타 지역 공공배달앱
• 지역에 따라 다른 공공배달앱(예: 부산, 경남 등)이 도입될 수 있으나, 현재는 서울 지역의 "땡겨요"가 대표적입니다. 사용 가능 여부는 해당 지역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.
3. 사용 조건
• 대면 결제
• 배달앱을 통한 주문이라도 가맹점이 자체 단말기를 사용해 대면 결제(직접 만나서 결제)하는 경우에 한해 사용 가능합니다. 일반적인 비대면 결제(예: 배달의민족, 요기요)는 제외됩니다.
• 가맹점 제한
•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, 대형 프랜차이즈나 직영점은 제외됩니다.
• 사용 지역
• 신청자 본인 주소지 내에서만 사용 가능(특별시/광역시는 해당 시 전체, 도 지역은 시/군 단위).
신청 및 활용 방법
• 서울페이플러스(서울Pay+) 앱: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받을 경우, 앱에서 "땡겨요" 결제 수단으로 선택해 사용. 수수료가 0원으로 부담이 없음.
• 신용/체크카드: 네이버페이, 토스,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앱에서 충전 후 "땡겨요" 앱에서 결제 시 사용 가능.
• 주의사항: 사용 기한(2025년 11월 30일) 내 미사용분은 소멸되며, 사전에 가맹점 조회(서울Pay+ 앱 또는 지자체 홈페이지)를 추천.
4. 유의사항
• 일반 배달앱(배달의민족, 요기요 등)에서는 사용 불가하니 혼동 주의.
• 공공배달앱 사용 가능 여부는 지역 및 가맹점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, "땡겨요" 앱이나 지자체(예: 서울시 홈페이지)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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